구보타를 접해보면서~~

구보타가 글럽의 하드함을 가지고는 연경식을 구분하기가 애매한게 사실입니다.

경식의 경우 여태까지 접해본결과 가죽 표면이 얇게 코팅되어 있는 느낌이 있고

연식은 약간 퍽퍽한 표면을 가지고 있는차이가 있더군요. 이정도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더 제품을 경식으로 알고 판매했는데 (접해본 구보타 중 가장 하드했답니다)

나중에 연식으로 판명이 나서 구매자분께 사죄하고 교환해드린적도 있답니다^^;



물론 조작성에서는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듯이 탁월하다는 판단이 듭니다.

놀랄만치 가볍습니다. 접해본것중 프로 선수용으로 제작된 노란색 오더 제품이 있었는데

500g 정도 무게였습니다( 횡재가에 야용사를 통해 판매했어요^^)



구보타를 계속 가져오면서 일본인들은 구보타에 이상하리만치 집착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타브랜드 글럽을 사서 구보타로 마크만 바꾸기도 하고 구보타 마크,심지어 구보타

박스까지도 판매를 하는 일본인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습니다.

발군의 조작성이 그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건강히 운동하시구요.